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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NOTICE
제목
한화와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키트 나눔'
활동일
2019.12.02
사업장
본사/리조트부문
조회수
1311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요. 지난 2월 초부터 마스크의 가격이 폭등했고,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죠. 한화그룹 여의도 소재 계열사들은 코로나 확산을 막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는데요. 그 따뜻한 이야기, 함께 알아볼까요?

   

지난 2월 10일, 한화호텔&리조트, 한화생명, 한화갤러리아, 한화투자증권,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에스테이트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한 곳에 모였어요. 아동들의 안전을 위한 ‘어린이 안전 키트’를 제작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날의 활동은 협력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질병에 걸리기 쉬워요. 그렇기 때문에 감염병 예방에 더욱 힘써야 하는데요. 최근 마스크의 가격이 오르고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소외된 어린이들의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죠.

 

이러한 상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어린이 안전 키트인데요. 이 키트는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날 총 11,000개의 마스크와 300개의 손세정제가 담긴 안전키트가 취약계층 대상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 시설 50곳에 보내졌어요.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봉사자는 “요즘 들어 구하기도 어려워 선뜻 구입하지 못하는 마스크와 손 세정제를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국내에 확진 사례가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진자가 매일 수백 명 단위로 발생하는 요즘,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 관리에 특히 더 신경 써야 하는데요. 하루빨리 이 상황이 마무리되어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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